23년3월부터 (구입일은 확인이 안됨) 사용중에 있고 현재까지 소모품 구입해가며 식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며칠전부터 워터 펌프가 가동하지 않아 AS요청을 드리니 이것저것 해보라 합디다.
아들이 애지중지하는 식물에 뿌리가 마를것 대비해서 단지 펌프가 동작을 안하는 증상에 펌프만 교환 하면 될것같아 펌프를 떼어 내고 다시 조립하여 영양제 섞고 물채워 놨더니, 기어이 안되는 동영상이 필요 하답니다.
어쩝니까, 다시 부랴부랴 해체하고 펌프 조립하여 안되는 영상 공유 했습니다만, 그제서야 보증기간이 끝나거나 구입일시 확인이 안되면 유상구매해야하고 펌프만 단독으로 판매하지 않으니 워터탱크를 통으로 사랍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마는 그렇게 남은 멀쩡한 워터탱크는 쓸모가 없는게 버려야 합니까?
식물을 재배하는 장비를 파는 회사에서 이렇게 환경 생각 안해도 되는겁니까?
그냥 펌프만이라도 사고싶다 수리는 내가 한다 말해도 안되는가봅니다.
앞으로 사용중에 뭐 하나라도 고장이 나면 계속 이런식으로 AS받아야 하나 겁도 나고 짜증도 나고...
키우던 식물만 아니면 이제 그만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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